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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을 위한 첫 단추 - F1 학생비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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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 및 어학연수를 가기 위한 첫단계인 F-1 학생 비자 받는 것에 대해 함께 알아볼게요.

F-1 비자는 학생비자로서 비이민 비자입니다. 이 비자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친 후에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약속을 하고 받는 비자에요. 그럼 비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학생비자를 받기위해선 가장 먼저 미국 내 학교 | 어학원으로부터 입학 허가서를 받아야해요. 입학허가서를 받은 후 I-20 (F-1비자에 적격하다는 학교로부터 발급받는 증서) 라는 증서를 학교로부터 부여받게 됩니다. 밑에는 I-20 샘플폼 사진입니다!

 

 

어학원을 먼저 거쳐서 학교를 대부분 가실텐데요. 그 경우에는 어학원을 선택하시고 어학원 입학수속을 하시게 되는데요. 그 때 어학원에서 i-20를 발급받고, 이를 근거로 하여 F-1 비자 인터뷰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F-1비자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가지에요. 첫번째로 본인이 유학갈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 다른말로 하면 유학이 내 삶에 정말 필요한 상황인지와 두번째로는 유학을 마치면 한국으로 100% 돌아올거라는 확신을 줘야해요. 마지막으로 본인이 미국에 가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해야해요. 
그리고 미국사람의 많은 인터뷰를 거치면서 느낀 점은 미국 사람들은 저희의 개인 사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요. 다르게 말하면 자세한 내용에는 관심 없다 입니다. 그들이 관심있는건 저희가 비자 인터뷰를 Pass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느냐와 추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인지가 다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터뷰 답변과 준비한 서류 등을 기준으로 OK, No, 또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는 추가 자료 요청. 이 세가지로 답변해줍니다. 온갖 스토리를 만들 생각은 안 하시는게 더 맘 편하실거에요.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거짓말 안 하는 걸 추천드려요. 미국 사람들은 거짓말을 참 싫어하기 때문에 거짓으로 답변을 포장할 생각보다는 F-1 비자의 모든 자격 요건이 된 다는 것을 잘 뒷받침하는데 인터뷰 초점을 맞추길 바랍니다. 인터뷰를 통과하게되면 여권을 영사가 회수한 후 우편으로 아래와 같은 비자를 찍어서 집으로 배송해주게 됩니다.

 

 

저도 처음 유학할 시에 아무것도 몰라서 당연히 유학원과 함께 모든 처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된 것은 유학원의 너무 비싼 가격과 유학원에서는 유학원과 계약된 학원들로만 추천을 해주기에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았어요. 유학원을 통해 미국 유학을 가시려고 지금 준비중이시라면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아예없는 분이 아니라면 간단한 서치와 노력으로 많은 돈을 아끼실수 있어요. 아니면 유학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도움을 주는 많은 유학컨설팅을 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런 사람을 통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F-1 비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또 다른 정보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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