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제약회사 소개 및 취업 정보

미국 10대 제약회사 상세 소개 및 취업 정보 

 

1. 화이자 (Pfizer Inc.)

설립연도: 1849년
본사 위치: 뉴욕, 뉴욕
주요 제품: 코미나티(COVID-19 백신), 리피토(고지혈증 치료제), 바이아그라(발기부전 치료제), 엘리퀴스(항응고제) 등
연매출: 약 1000억 달러 (2023년 기준)

개요: 화이자는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 중 하나로 백신,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 동안 BioNTech과 협력하여 mRNA 백신을 개발하며 크게 성장했다.

취업 정보:

• 주요 직무: 연구개발(R&D), 임상시험, 품질관리, 제조, 데이터 분석, 영업 및 마케팅
• 취업 경로: 공식 홈페이지(Pfizer Careers), LinkedIn, 취업 박람회
• 지원 요건: 생명과학, 화학, 약학, 공학, 데이터 분석 등 관련 학위 선호
• 비자 지원: STEM 전공자의 경우 H-1B 스폰서 가능성 있음

2. 존슨앤드존슨 (Johnson & Johnson, J&J)

설립연도: 1886년
본사 위치: 뉴브런즈윅, 뉴저지
주요 제품: 타이레놀(진통제), 스텔라라(자가면역 치료제), 임브루비카(항암제) 등
연매출: 약 950억 달러 (2023년 기준)

개요: J&J는 소비자 건강 제품, 제약, 의료기기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근 제약 및 바이오테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COVID-19 백신도 개발했다.

취업 정보:

• 주요 직무: 제약 개발, 품질 보증, 제조, 영업 및 마케팅, 데이터 과학
• 지원 요건: 생명과학, 약학, 공학 관련 전공자 우대
• 비자 지원: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 직군에서 H-1B 지원 사례 다수

3. 머크 (Merck & Co., Inc.)

설립연도: 1891년
본사 위치: 케닐워스, 뉴저지
주요 제품: 키트루다(면역항암제), 가다실(HPV 백신), 제타(고지혈증 치료제) 등
연매출: 약 590억 달러 (2023년 기준)

개요: 머크는 백신과 항암제를 중심으로 한 제약기업으로, 특히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로 유명하다. 감염병, 심혈관질환, 당뇨병 치료제 연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취업 정보:

• 주요 직무: 임상시험, 품질관리, 생명정보학, 마케팅 및 영업
• 지원 요건: 생명과학, 공학, 데이터 분석 관련 전공자 선호
• 비자 지원: H-1B 및 연구직 J-1 비자 지원 가능

 

4. 애브비 (AbbVie Inc.)

 

설립연도: 2013년 (애보트에서 분사)
본사 위치: 노스 시카고, 일리노이
주요 제품: 휴미라(자가면역 치료제), 린보크(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비크트라비(HIV 치료제) 등
연매출: 약 580억 달러 (2023년 기준)

개요: 애브비는 자가면역질환, 종양학, 신경과학 및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바이오제약 회사다. 면역항암제 및 유전자 치료제 연구에도 투자하고 있다.

취업 정보:

• 주요 직무: 임상 연구, 품질관리, 생명공학 연구, 영업 및 마케팅
• 지원 요건: 생명과학, 약학, 바이오공학 관련 학위 필요
• 비자 지원: 일부 연구직 및 R&D 직군 H-1B 스폰 가능

5.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 (Bristol-Myers Squibb, BMS)

설립연도: 1858년
본사 위치: 뉴욕, 뉴욕
주요 제품: 옵디보(면역항암제), 엘리퀴스(혈전 치료제), 젤잔즈(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등
연매출: 약 460억 달러 (2023년 기준)

개요: BMS는 암,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사로, 항암제 연구에서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

취업 정보:

• 주요 직무: 제약 개발, 임상시험 관리, 의약품 생산, 영업 및 마케팅
• 지원 요건: 약학, 생명과학, 공학 전공자 선호
• 비자 지원: 연구개발 직군 H-1B 지원 가능

6~10위 (간략 소개)

1. 암젠 (Amgen) – 바이오제약 선두주자로, 항체치료제 개발에 강점
2. 길리어드 사이언스 (Gilead Sciences) – 항바이러스제 및 HIV 치료제 분야 선도
3. 리제네론 (Regeneron Pharmaceuticals) –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
4. 이노비오 (Inovio Pharmaceuticals) – DNA 기반 백신 연구 중점
5. 바이오젠 (Biogen) – 신경계 질환 치료제 연구

 

미국 제약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전략

1. 목표 설정 및 기업 조사 미국 제약업계는 글로벌 리더인 Pfizer, Johnson & Johnson, Merck, Eli Lilly, Gilead Sciences, Amgen 등 다양한 기업이 존재합니다. 기업별로 강점, 연구 분야, 핵심 가치, 조직 문화가 다르므로 목표 기업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업의 최신 연구 및 임상시험 동향을 조사합니다.
   • 기업의 미션과 비전을 분석하고 자신의 목표와 일치하는 기업을 선정합니다.
   • 해당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및 역량을 파악합니다.
2. 학력 및 전문 지식 준비 미국 제약 대기업은 대부분 높은 수준의 학력과 전문성을 요구합니다. 기본적으로 생명과학, 화학, 생명공학, 약학, 의학 등의 학위가 필요하며, 연구개발(R&D) 직군은 석사나 박사 학위가 필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학부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하고, 대학원 진학을 고려합니다.
   • 전문 지식 강화를 위해 관련 논문을 읽고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 글로벌 학회나 세미나에 참석하여 최신 연구 동향을 익힙니다.
3. 실무 경험 쌓기 제약업계에서는 실무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턴십, 연구 프로젝트, 또는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미국 제약사 또는 글로벌 제약사의 인턴십에 지원합니다.
   • 연구실에서 실험 및 연구 경험을 쌓아 실무 역량을 키웁니다.
   • 산업과 학계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네트워크를 확장합니다.
4. 네트워킹 전략 미국에서는 인맥(Networking)이 취업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 LinkedIn을 활용하여 제약업계 전문가와 연결됩니다.
   • 학회, 세미나,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합니다.
   • 연구실 교수 및 동문을 통해 추천서를 확보합니다.
5. 영어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글로벌 기업에서는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이 필요하며, 특히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기술적 글쓰기를 연습합니다.
   • 기업 인터뷰에서 활용될 수 있는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답변을 연습합니다.
   • 논문 및 보고서를 영어로 작성하는 연습을 합니다.
6.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준비 미국식 이력서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체적인 성과 및 수치 데이터를 포함하여 작성합니다.
   • Cover Letter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기업과의 적합성을 강조합니다.
   • AI 기반 이력서 검토 도구를 활용하여 최적화합니다.
7. 인터뷰 준비 미국 제약사의 인터뷰는 기술적 질문과 행동 기반 질문(Behavioral Questions)으로 구성됩니다.
   • STAR 기법(Situation, Task, Action, Result)을 활용하여 답변을 준비합니다.
   • 가상 면접을 진행하여 실전 감각을 익힙니다.
   • 기업 문화 및 핵심 가치에 맞는 답변을 준비합니다.
8. 비자 및 취업 허가 준비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취업 비자(H-1B, O-1 등)가 필요합니다.
   •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또는 CPT(Curricular Practical Training) 제도를 활용합니다.
   • 스폰서십이 가능한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 변호사와 상담하여 비자 프로세스를 철저히 준비합니다.
9. 지속적인 자기 개발 제약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이므로 지속적인 자기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 최신 논문과 연구 결과를 주기적으로 검토합니다.
   • 새로운 기술 및 데이터 분석 툴을 익혀 경쟁력을 갖춥니다.
   • 온라인 강의 및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10. 지원 전략 및 장기 계획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 여러 기업에 동시에 지원하여 기회를 극대화합니다.
• 중소형 바이오텍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후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전략을 고려합니다.
• 멘토를 찾아 지속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미국 제약 대기업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준비와 끈기 있는 노력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