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1 비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국 L1 비자는 기업이 자회사, 자회사, 지점 등의 외국 지점에서 일하던 외국인 직원을 미국 지점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비자입니다. 이 비자는 L1A 및 L1B 두 가지 하위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L1A 비자는 기업의 경영진, 임원, 관리자 등 상위 직급의 직원을 위한 것으로, 미국 지점에서 최대 7년간 근무할 수 있습니다. L1B 비자는 기술, 지식, 특허 등의 특정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것으로, 최대 5년간 근무할 수 있습니다.

L1 비자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에 외국 지점에서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L1A 비자의 경우 기업 내부에서 귀속되는 경영 직위나 관리 직위에 속해야 합니다.
L1B 비자의 경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갖춘 직원이어야 합니다.
L1 비자 소지자는 L2 비자를 통해 배우자와 미성년자 자녀를 동반하여 미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L1 비자는 이후에 영주권 신청(E-2, EB-1C 등)으로 연장되거나 변환될 수 있습니다.

 

 

L1 비자와 H1B 비자 간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격 요건: L1 비자는 외국 지점에서의 경력 요구와 관리 직위에 근무하는 것이 주요 조건입니다. H1B 비자는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직업 경험을 갖춘 전문직 종사자에게 주로 주어집니다.

 

채용 프로세스: H1B 비자는 고용주가 비자 신청을 시작하고 복잡한 본국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L1 비자는 기업의 자회사나 지점에서 일한 직원을 미국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별도의 채용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체류 기간: H1B 비자는 최대 6년까지 연장 가능하지만, L1A 비자는 최대 7년, L1B 비자는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이주 가능성: H1B 비자 소지자는 이후에 영주권 신청을 위해 H1B 비자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지만, L1 비자 소지자는 비교적 더 쉽게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